오흐나깅 후렐수흐
덤프버전 :
몽골 제6대 대통령 오흐나깅 후렐수흐 Ухнаагийн Хүрэлсүх | Ukhnaagiin Khürelsükh | |
출생 | 1968년 6월 14일 (55세) |
몽골 인민 공화국 울란바토르 | |
재임기간 | 제31대 총리 |
2017년 7월 4일 ~ 2021년 1월 27일 | |
제6대 대통령 | |
2021년 6월 25일 ~ 현직 | |
링크 | | |
1. 개요[편집]
몽골의 제6대 대통령.[1]
참고로 몽골 이름은 '부계명 + 자기 이름'이며 '-ийн'은 소유격이므로 직역하면 '오흐나의(자식인~) 후렐수흐'이다. 국내외 외교문서 등에서는 몽골식 표현인 '오흐나깅 후렐수흐(Ukhnaagiin Khürelsükh)'를 그대로 표기하며, 현재 한국에선 이름에 소유격을 넣지 않으므로 한국식 이름표기로는 '오흐나 후렐수흐'가 맞다.
이름과 관련해 '오흐나깅'과 '우흐나깅'이 병용되고 있는데, 몽골 문자와 몽골식 키릴 문자 체계에서 'у'와 'ү'는 다르며, 전자는 'u'[오]로, 후자는 'ü'[우]로 발음된다. 따라서 '우흐나깅'이 아닌 '오흐나깅'이라고 발음하고 표기하는 것이 몽골 어법에 맞다.
2. 생애[편집]
1968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운전사였다.
1989년 몽골 국방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과 2000년에 몽골 국립대학교 행정관리개발원과 법학연구소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이전에 몽골 인민당의 당대표를 맡았으며, 2021년 몽골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현재 몽골 의회의 의석의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 여당의 당수로서 입지가 탄탄하다.
2022년에 벌어진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2]
중국에 수출 예정이었던 650만톤의 석탄이 사라졌단 의혹이 번졌는데, 여기에 중국의 경제성장 정체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상황속에 이런 의혹이 퍼지면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것이다. 석탄 비리에 연루됐단 의혹을 받는 사람 중에는 전직 대통령인 할트마 바툴가가 포함되어 있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1차 득표수 (득표율) | 2차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1 | 제6대 몽골 대통령 선거 | 몽골 | 823,326 (72.02%) | -[3] 과반득표로 결선투표 미실시 | 당선 (1위) |
4. 기타[편집]
- 그의 아내는 유치원 교사이며, 큰 딸은 대학에서 인권을 가르치고 있다.
- 오토바이 동호인으로, 몽골에 할리 데이비슨의 팬클럽을 설립했다.
5. 둘러보기[편집]
| ||||||||||||||||||||||||||||||||||||||||||||||||||||||||||||||||||||||||||||||||||||||||||||||||||||||||||||||||||||||||||||||||||||||||||||||||||||||||||||||||||||||||||||||||||||||||||||||||||||||||||||||||||||||||||||||||||||||||||||||||||||||||||||||||||||||||||||||||||||||||||||||||||||||||||||||||||||||||||||||||||||||||||||||||||||||||||||||||||||||||||||||||||||||||||||||||||||||||||||||||||||||||||||||||||||||||||||||||||||||||||||||||||||||||||||||||||||||||||||||||||||||||||||
재위 중인 군주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재임 중인 총리 및 수상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15:31에 나무위키 오흐나깅 후렐수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몽골 이름은 '부계명 + 자기 이름'이며 '-ийн'은 소유격이므로 직역하면 '오흐나의(자식인~) 후렐수흐'이다. 국내외 외교문서 등에서는 몽골식 표현인 '오흐나깅 후렐수흐(Ukhnaagiin Khürelsükh)'를 그대로 표기하며, 현재 한국에선 이름에 소유격을 넣지 않으므로 한국식 이름표기로는 '오흐나 후렐수흐'가 맞다.[2] 중국에 수출 예정이었던 650만톤의 석탄이 사라졌단 의혹이 번졌는데, 여기에 중국의 경제성장 정체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진 상황속에 이런 의혹이 퍼지면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것이다. 석탄 비리에 연루됐단 의혹을 받는 사람 중에는 전직 대통령인 할트마 바툴가가 포함되어 있다.[3] 과반득표로 결선투표 미실시